안냥세여 그린비 입니다. ^^ 너무 늦었죠?

개인사정으로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앞으로 되도록 성실하게 올리겠지만.. 본인의 게으름병이 도질경우.... 음.. ㅡㅡ;

쨰건 이제 디렉터가 어떤건지 알고 넘어갑시다.

아~ 그전에 제 글쓰는 스탈~을 말씀드리겠슴다.

 정식 연제가 아닌지라 맞춤법 무시합니다.

인터넷 용어 마구 남발하게 될꺼며, 걍 편하게 읽는다고 생각 해주면 될거 같네요.

 자~ 그럼 함 들이대 봅시다~ ^^

누구 만들었을까요? 언제 만들어 졌을까요?

이런건.. 책 보세여 ㅡㅡ+

어떤 프로그램을 배우려면 단지 인터넷에 올라온 것으로만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최소한 관련서적 1권정도는 정독해야 그 언어 혹은 프로그램에 관하여

알게 도니깐요.

그럼 제가 생각하는 디렉터란 어떤 것인지 말해볼까요?

여러 디렉터 책들의 앞 서문에 보면 한 회사의 이름이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바로 macromedia 입니다.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예~ 바로 플래쉬를 가지고 있는 회사죠~ ^^

디렉터도 바로 이 메크로 미디어사에서 나온 프로그램 입니다.

일종의 툴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겠군요.

이 툴안에는 '링고'라는 강력한 언어가 들어있습니다.

말 나온김에 링고 라는게 어떤 녀석인지 잠깐 살펴볼까요?

아아~ 언어라고 하니깐 어렵게 생각되시나요?

걱정~ 마세요~ 링고는 다른언어에 비해서 무척 쉽습니다.

 물론 언어로서 가추어야 할 것들은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선택문, 반복문 에... 기타등등.. ㅡㅡ;

지금 가지고 있는 책이 있으신가요?

그럼 함 보세요.

분명히 객체지향 언어 라는 말이 꼭! 들어 있을 겁니다. ^^

개인적으로 링고가 완전한 객체지향 언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객체지향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들은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좀 부실한 점도 있지만요 ^^;

 c언어처럼 포인터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자바처럼 class형태를 취하지도 않습니다.

상당히 자유롭고 쓰기 편하도록 설계된 언어죠.

그러니 언어라고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자 그럼 링고에 관한 것은 차차 알아보도록 하구요.

디렉터란 어떤 것인지 대~충~ 함 봅시다

여러책들을 보면 디렉터를 표현할때 연극, 영화 등으로 표현하고는 합니다.

연극처럼 하나의 무대위에서 펼쳐지고요 영화처럼 등장인물들의 대기실도 있구요~

지금 디렉터가 있다면 한번 열어보세요~

stage라는 무대가 있죠? cast창이 바로 배우 대기실입니다. ^^

 물론 여기는 소품창고로 쓸수도 있죠,

사운드를 넣어두기도 하고 영상을 담아두기도 하니깐요.

그럼 디렉터는 어디 많이 쓰일까요?

예전에는 웹에서 많이 쓰였습니다.

자바 에플릿을 눌러버리고 나온 것이 바로 쇽웨이브 디렉터 게임이죠 ^^

물론 몇년 지나지 않아 플래쉬 게임에게 그 자리를 넘겼지만요 ^^;

가장 대표적이라면 CD타이틀 분야겠군요.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CD타이틀이 디렉터

로 제작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하네요.

예전에 툴북과 쌍벽을 이루고 있었지만.. 어느세 디렉터가 이 업계를 통일해 버렸죠!

음.. 예를 들면 대학교 졸업앨범 CD라던가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CD라던가 발표용

CD.. 그 외에 여러가지 CD에 사용됩니다.

요즘은 DVD제작에도 사용되고 있구요.

방송에서도 사용된다고 하는데 그부분은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라.. ^^;;

디렉터가 사용되는 분야는 제가 아는 곳 보다 모르는 곳이 더 많을 정도로 넓습니다.

 예전에 들리는 소문 이였지만 스타크레프트를 만들 때 알고리즘 실험용으로 디렉터

가 쓰였다고도 합니다.

그 만큼 디렉터는 빠른 결과물 확인에도 유용하다는 것이죠.

 디렉터를 하시는 분중엔 팔방미인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여자분들이 많다~ 는건 아니구요~ ㅋㄷ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션 같은 그래픽 소프트웨어는 물론 프리미어나

 에프터 이펙트와 같은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C++이나 델파이 등을 병행하는 분들

이 많습니다.

그래픽은 더 말할것 없이 그림 편집을 위해서 사용하구요,

영상편집 프로그램은 직접 영상을 편집하여 디렉터안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익혀두는

 것입니다. 그럼 C++이나 델파이는 왜?

여기서 중요한 것이 또 하나 나오는 군요.

XTRA

예 바로 XTRA때문입니다.

XTRA는 쉽게 말해서 프러그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포토샵에서 아이켄디를 사용하려면 프러그인으로 등록하고 설치해야 되죠?

XTRA도 마찬가지 입니다.

프러그인처럼 디렉터에서 지원하는 일종의 프러그인 입니다.

유료로 나온 것들도 많구요 무료로 되어 있는 것들도 많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볼까요? 일정부분을 프린트하고 싶을때 쓰는 XTRA도 있구요,

 CD에 있는 어떤 파일을 사용자 컴퓨터에 복사시켜 주는 XTRA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 컴퓨터 모니터 해상도를 변경시켜주는 것들도 있구요.

그 종류와 수는 정말 다양합니다. 이것이 바로 디렉터의 힘이기도 합니다.

 XTRA는 개인이나 회사에서 제작되구요.

그 제작하는 언어가 C++과 델파이 입니다.

디렉터 커뮤니티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도 XTRA제작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십니다.

 그분들이 공개해놓은 XTRA 역시 상당하며, 질적인 부분도 외국제품에 비해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슴다.

물론 그 수가 계발자 분들이 적다보니 질에 비해 수적으로 적기는 합니다만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디렉터에서 안되는 것들은 바로 이 XTRA를 이용해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디렉터

에서 불가능한것이 거~진 없다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

안되면 될 수 있다록 XTRA를 제작하면 되니깐요 ^^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어떤분은 디렉터로 엑셀같은 프로그램도 만드셨더군요.. ㅋㅋ

일단 짧지만 디렉터가 어떤 것인지는 대충 감이 좀 잡히나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괜찮슴다. 글을 조리있게 못쓴 제가 죽일넘이죠 ㅡㅡ+ ㅋㄷ

농담이구요.

앞으로 게속 되는 연제속에서 살아있는 디렉터를 맛보시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슴다.

사실 아직도 어느정도까지 디렉터를 파고들지.. 고민이 됩니다.

단지 기초적인 부분만 다룰 것인가.. 아니면 디렉터를 깊고 깊은 곳까지 다룰것인

가... 음.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일단 달려가 보죠.

되도록 자세하게 되도록 쉽게 되도록 편하게 그리고 항상 참고할 수 있게

 그렇게 만들어 보려 합니다.

잘되던 안되던 말이죠.

꾸럼 전 20000